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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USB C타입 지원 4K모니터! 크로스오버 32UL990 HDR TYPE-C 4K 프리미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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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찰스K 작성일20-03-07 23:48 조회1,1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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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USB C타입 인터페이스가 빠르게 보급되면서, 아이폰을 제외한 대부분의 디바이스들이 C타입 단자를 채용하고 있다. 최신 기술에 민감한 애플에서도 신형 맥북프로부터는 C타입 단자만 남기고 다른 단자는 다 삭제해버릴 정도로 IT 기기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다만, 모니터나 데스크탑에 사용되는 PC 부품에서는 C타입 단자 채용이 더딘 상황이였다. 그런데 마침 크로스오버에서 C타입 단자를 채용한 4K 모니터를 출시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오늘 리뷰할 제품인 '크로스오버 32UL990 HDR TYPE-C 4K 프리미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국내 모니터 시장에서 4K 해상도를 충분하게 즐길 수 있을만큼 큰 화면에, C타입 인터페이스까지 지원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모니터가 매우 귀하기 때문에, '크로스오버 32UL990 HDR TYPE-C 4K 프리미엄'은 다나와에서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 특히, 맥북프로를 주요 개발도구로 사용하는 IT업계 쪽 유저들에세 수요가 높을 수 밖에 없다. 

 

 

 

 

 

32인치로 큰 사이즈 만큼이나 큼지막한 박스에 들려온 '크로스오버 32UL990 HDR TYPE-C 4K 프리미엄' 모델, 크기 만큼 무게도 꽤 나간다.

 

 

 

 

프리미엄 제품 답게, 박스 표면에 뭔가 많은 인장 같은게 많이 보인다. 최고의 제품, 고퀄리티, 프리미엄 초이스 등 좋은 문구들이 대부분이다.

 

 

 

 

본품 외에 설명서와 1미터 정도 되는 C to C 케이블, DP to C타입 케이블, 리모콘 등이 제공 된다.

 

 

 

 

어댑터를 통해 별도 전원을 사용한다. 24V 2.5암페어로 일반적인 모니터 보다 전압이나 전류량이 좀 높은 편에 속한다.

 

 

 

워낙 고가 제품이라, 조립전에 설명서를 꼼꼼하게 보면서 하나씩 따라하다보니 본체와 스탠드 조립하는 사진 촬영을 놓쳐 버렸다. 조립 난이도는 매우 낮지만, 디스플레이 부분이 매우 무겁기 때문에 파손에 주의 할 필요가 있다.

 

 

 

 

먼저 베사 마운트 쪽에 4개의 나사를 조립하면 절반은 끝난다. 다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스탠드라서 모니터를 새우면서 높이가 낮아져 손가락이 끼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스탠드 다리 부분을 조립해주면 된다. 모니터의 많은 부분이 금속으로 제작되어 있어서 내구성이 좋지만 매우 무겁기 때문에, 조립과 이동할 때 조심하는게 좋다.

 

 

 

 

조립을 3분만에 완료하고 나서 뒷모습을 보니, 붉은색으로 포인트를 준 케이블 홀 부분이 게이밍 모니터를 연상 시킨다. 사실 프리 싱크나 게임모드 같은 스펙으로만 보면 게임용으로도 손색이 없지만, 프리미엄급 모니터인 만큼 생산적인 업무에 활용하는게 적합해 보인다.

 

 

후면부에 세로로 길게 위치한 OSD, 사용이 불편해 보이지만 리모컨을 별도로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할 일은 극히 드물다. 제공하는 리모컨으로 OSD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탠드의 높낮이를 조절해주는 부분, 디스플레이 부분이 크고 꽤 무거운편인데도 높이를 임의로 조정해도 정적으로 잡아준다. 피봇 기능이 없어서 아쉽다는 생각을 처음에 했지만, 사실 32인치 정도나 되는 큰 화면을 구지 피봇해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 같다.

 

 

 

 

높이를 가장 낮춘 전면부 모습, 4면 베젤이 매우 얇은 것이 특징이다. 베젤은 얇아도 튼튼한 금속 재질이라 내구성은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표면 재질은 빛반사가 적은 눈부심 방지 코팅이 되어있다.

 

 

 

 

모니터 자체 두께도 15mm 정도로 매우 슬림한 편이다. 

 

 

 

 

높이를 가장 높인 모습, 틸트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높이와 화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우측으로 스위블 해본 모습, 실제로 모니터를 업무에 사용하다 보면 옆자리 혹은 찾아온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높이는 최초 설치 후 고정되어 있지만, 스위블은 수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스위블 후 위에서 바라본 모습, 30도 이상으로 틀 수 있기 때문에 실제도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탠드 케이블 홀 부분은 '크로스오버 32UL990 HDR TYPE-C 4K 프리미엄' 제품의 디자인 포인트와 같다. 손잡이 같지만 사실 손을 넣고 모니터를 이동시키기에는 적절한 사이즈라 보기 어렵다. 프리미엄 제품이다 지원하는 단자가 매우 많기 때문에, 케이블 정리를 위해 넉넉한 크기로 디자인 했다고 해석하는 것이 적합해 보인다.

 

 

 

 

실제로 총 8개의 단자를 지원한다. 왼쪽부터 C타입 단자, HDMI 2개, DP포트, USB 포트 2개, 오디오 포트까지 정말 다 사용하게 되면 케이블이 한묶음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C타입 단자로 맥북프로와 연결해보면, 32인치에 4K 해상도가 워낙 높기 때문에 텍스트 크기를 조절하지 않으면 글씨가 너무 작아서 사용하기 어렵다. 적당한 사이즈로 조절해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DP포트로 연결할 경우 4K 해상도에서 60Hz로 동작하지만, C타입 단자는 30Hz로 동작한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정적인 작업을 할 때는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다.

 

 

 

 

32인치 4K의 위력은 브라우저를 2개 띄워봤을 때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다. 네이버 PC 버전을 2개 띄워도 양쪽 사이드가 남는다. 3개까지 띄어도 포털의 푸터까지 한화면에 볼 수 있다.

 

 

 

 

IPS 광시야각 패널이기 때문에 어떤 각도로 보아도 색이 변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일단 매우 큰 화면에 스위블 및 틸트, 높낮이 조절까지 가능한 스탠드 때문에 시야각은 그 의미가 희석되어 버리는 부분도 있다.

 

 

 

 

작은 글씨의 4K 화면을 근접해 보아도 확실히 해상도가 높기 때문에 선명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다. 모니터 해상도가 높은건 화면 크기 만큼이나 중요한 스펙이다.

 

 

 

 

 

사진으로 쉽게 표현할 수 없지만, 스탠드나 입력단자가 많다는 것 말고도 '크로스오버 32UL990 HDR TYPE-C 4K 프리미엄' 이 고급형 모니터임을 알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색표력에 있다. 일반적인 모니터에서는 표현할 수 없는 10비트 101.7% sRGB 색영역을 표현해주기 때문에 CG같은 전문적인 영역에서 그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모니터라 할 수 있다.

 

 

 

컬러가 중요한 CG 영역에서는 거의 기본적으로 캘리브레이션을 들어가고. '크로스오버 32UL990 HDR TYPE-C 4K 프리미엄' 역시 보다 정확한 색 표현을 위해 전문가가 튜닝한 컬러프로파일까지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 유저라면, C to C 케이블을 통해 DEX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마치 안드로이드 OS를 데스크탑 처럼 만들어주는데, PC버전 웹브라우징도 가능하고 유튜브를 보며 카톡도 할 수 있는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

포터블 모니터에 주로 상용하는 기능인데, '크로스오버 32UL990 HDR TYPE-C 4K 프리미엄' 은 스마트폰 충전까지 하면서 DEX 모드를 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리모콘으로 OSD 기능을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게이밍 모드 전환부터 HDR, PIP 기능까지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명한 게임 영상을 플레이하면서 리모컨으로 OSD 기능을 제어하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다. 영상으로 다 표현할 수는 없었지만, 게임관련 각종 유용한 기능들과 고급 영상 기능까지 담겨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살펴본 '크로스오버 32UL990 HDR TYPE-C 4K 프리미엄' 제품은 확실히 고급형 모니터에 어울리는 각종 스펙을 갖추고 있지만, 타사 유사 제품과 달리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하고 있고 실제 국내 시장에서도 그에 합당한 인기를 얻어 높은 인기 순위에 있는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이런 가성비 높은 고급형 모니터들이 계속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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