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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스탠다드 게이밍 모니터, 크로스오버 27GQ3 QHD 패스트 165 게이밍 H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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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play 작성일21-07-19 01:34 조회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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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모니터 크기는 몇 인치일까요? 다나와에서 사용자가 많이 선택한 화면 크기를 기준으로 조사해본 결과 27인치(68cm) 화면 크기가 41%를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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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불과 4~5년 전만 하더라도 22~24인치가 오랜 기간 대세로 자리매김하다 점차 대형화되면서 24~32인치 크기의 모니터가 대세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이번에는 그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27인치 크기의 모니터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서론이 다소 길었는데요. 크로스오버에서 이번에 선보인 27GQ3는 가장 경쟁이 치열한 27인치 모니터에서 균형잡힌 제품을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떤 제품인지 샅샅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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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

 

패키지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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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의 마크와 성능을 텍스트 아이콘으로 표현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그 중 인상깊은 단어가 보이는데요. 'FAST EDITION'은 다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단어입니다. 패키지 단어로 알 수 있듯이 27인치(68.47cm) 패널크기, QHD 해상도, 165Hz 주사율 지원, HDR이 적용된 LED 백라이트 모니터입니다.
 

패키징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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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구성은 꽤나 간소합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가지런히 배치되어 있는 구성인데요. 하나씩 꺼내어 살펴보면 다음 사진의 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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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매뉴얼과 스탠드 결합 나사, 스탠드 받침대, DP케이블, 그리고 아답터입니다. 스탠드는 가늘고 날렵하지만 모니터를 단단히 받쳐줄 수 있도록 묵직한 스틸 제잘로 되어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

모니터 전면과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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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자체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3면 슬림 베젤과 후면은 스탠드 부위를 중심으로 볼록하게 솟은 유선형의 심플한 디자인 덕분에 미니멀한 데스크 인테리어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선호할 만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모니터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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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인치인 27GQ3 모니터는 스탠드 미포함 3.5kg, 스탠드 포함 4.2kg의 무게를 갖추고 있습니다. 즉 스탠드 무게만 700g이라는 얘기인데요. 고기 한근이 600g인데 이보다 약간 더 무거운 묵직함을 지닌 스탠드입니다. 덕분에 모니터가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지지되는 메탈 스탠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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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드는 틸팅 기능이 지원되는데요. 상단과 하단에 비슷한 수준으로 틸팅 각도가 지원됩니다. 다만 멀티스탠드는 아니기 때문에 높이를 높여 사용하려면 모니터암이나 모니터 받침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패널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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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패널 크기는 앞서 설명 드린 것과 같이 27인치(68.47cm)의 크기입니다. 수치만으로는 그 크기를 가늠하기 힘들 수 있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A4용지와 그 크기를 비교 했을때 가로는 3장 조금 못미치는 크기이며, 세로는 한장 보다 조금 더 큰 크기를 갖췄습니다.
 

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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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부분은 바로 베젤인데요. 실측한 결과 아웃터 베젤 2.5mm 이너 베젤 5.5mm가 더해져 총 8mm의 베젤 두께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웃터 베젤이 매우 얇은 덕분에 화면이 꺼진 경우 본래보다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제품 성능

화면 해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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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27인치 크기에 QHD(2560x1440)의 해상도를 갖추었습니다. 산술적으로 계산한 경우 약 108.79 PPI가 되는데요. 이는 과거 표준의 지위를 누린 23인치에서 FHD(1920x1080) 해상도의 96PPI에서 약간 상승한 수준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대 165Hz 주사율과 응답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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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에서 'FAST EDITION'이라는 문구는 빠른 응답속도와 고주사율을 위해 사용했을 거라 미뤄 짐작해 봤는데요. 그 성능을 UFO TEST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반기를 테스트는 사이트에 접속하면 기본으로 수행하는 블러 버스터 모션 테스트(Blur Busters Motion Test)인데요. 화면 주사율이 165Hz가 인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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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수행한 테스트는 MPRT 테스트입니다. 모니터의 응답속도를 확인해볼 수 있는 데스트인데요. 먼저 오버드라이브를 끄고 1/1024 셔터스피드로 촬영하여 테스트했습니다.

테스트 결과 사진에서 UFO가 겹쳐보이며 잔상이 발생하는 것이 확인됩니다. 하지만, 오버드라이브를 설정하고 확인한 결과는 놀라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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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드라이브는 총 4개 단계로 제공합니다. 기본은 끄기로 설정되어 있고, 낮게 > 일반 > 높게 순으로 응답속도가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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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테스트와 동일하게 1/1024 셔터스피드로 촬영했는데 잔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높게를 설정하는 경우 역잔상으로 눈의 피로가 증가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27GQ3 모니터는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H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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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R 기능은 콘텐츠 시청의 기본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특히 윈도우11부터 일반 SDR 콘텐츠를 자동으로 HDR로 변환하는 기술까지 지원한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이 높아진 기능입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상단의 HDR on된 영상이 하단의 HDR off 영상보다 색상과 명암 표현이 더욱 깊이 있게 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광시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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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의 27GQ3 모니터는 TN패널입니다. TN패널은 기본적으로 시야각이 다소 좁은 기술적 한계가 있는데요. 광시야각 테스트를 진행해본 결과 상단과 좌우 시야각에서 약간의 색 변화는 있었지만 색 반전과 같이 화면 식별이 불가능한 문제는 없었습니다.
 

게임 플레이 테스트

스피드런 FPS 게임 SEUM 플레이

 

SEUM은 둠 스타일의 그래픽에 스피드런 요소를 더한 FPS 게임입니다. 빠른 움직임이 필수인 게임인데요. 165Hz 주사율이 단연 돋보이는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컨트롤이 다소 부족하지만 화면 움직임만큼은 부드럽고 정확했습니다.
 

동체시력이 중요한 철권7 플레이

 

상대의 빠른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체시력을 통해 본능적인 컨트롤이 필요한 게임이 바로 대전액션입니다. 그 중 철권7은 온라인 대전이 도입되어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신규 캐릭터를 출시하여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부족한 컨트롤을 보완하기 위해 CPU 캐릭터와 대전을 시도했는데요. 빠른 응답속도 덕분에 잔상 없는 깨끗한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총평

크로스오버 27GQ3 모니터는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스탠다드 게이밍 모니터라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27인치 패널 크기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가장 적절히 활용 가능한 QHD 해상도, 그리고 165Hz의 고주사율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스탠다드라면 이보다 더 높은 해상도와 주사율이 필요하지 않느냐? 라고 반문할 수 있습니다. 최근 게이밍 기어는 상향 평준화되고 있는 추세는 맞지만 모두가 하이엔드를 갖추고 있지 않다는 점에 주목해야합니다.

가격과 성능의 절충선을 알맞게 찾아 버무린 지점을 겨냥한 스탠다드 게이밍 모니터. 가성비 시스템에서 게이밍 성능을 구현하려는 분들이라면 크로스오버 27GQ3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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