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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k 사용기 및 A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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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훈 댓글 0건 조회 13,065회 작성일 17-01-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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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8월말 40인치 모니터를 찾다가 그전에 쓰고 있던 메이커가 크로스오버라 

다시 동일 메이커의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액정이 보라색으로 바뀌는 증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문의를 했는데 제품 이상이 아니라고 답변이 와서 케이블을 바꿨지만 해결은 안됐고 

다른 그래픽 카드를 구해서 써봤지만 마찬가지로 해결이 안됐습니다. 

단 이문제는 간헐적으로 나오고 모니터 전원을 다시 켜면 회복이 되어 참고 쓰기로 했습니다.

두달이 지나고 모니터 액정 절반정도가 어둡게 나오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대기모드에서 좌측 백라이트가 계속 밝게 보이는 증상이 나와 결국 AS를 보냈습니다.

제품이 문제가 없다고 보지만 혹시나 해서 파워보드를 교체했다고 AS기사의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출고된 물건은 기능상은 문제가 해결됐지만 입고할때는 없었던 

액정 하단에 두군데 넓게 멍이 들어있었고 좌측에는 원형의 검은색 자국이 남은채 출고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수리를 보냈고 전화가 왔는데 급하지 않으니 잘 고쳐서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금전 퇴근하고 보니 모니터가 다시 왔길래 켜보니.. 입고전에는 없던 

좌측에 4군데 중앙하단의 강한 빛샘과 없었는 불량화소까지 생긴체 

다른 모델명 A409U 라는 제품이 출고되었습니다.

뽑기운이 안좋아서 불량이 왔더라도 잘 수리해서 보내주면 안됩니까..?

급하지 않다고 잘 수리해서 보내달라고 했는데. 기본적인 품질검사만 해도 확인되는부분인데..

제발 부탁입니다. 벌써 세번째 보내게 되는데요... 잘 고쳐서 보내주세요. 부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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